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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별

절분

세쓰분(절분)은 입춘 전날로, 매년 2월 4일 경입니다. 「오니와 소토(귀신은 밖으로 나가고), 후쿠와 우치(복은 안으로 들어와라)」라고 외치며 콩을 뿌려서 「귀신(잡귀)」를 퇴치합니다. 마메마키(콩 뿌리기) 외에도, 볶은 콩을 나이만큼 먹는 풍습이 지금도 전해 옵니다. 또, 김으로 만 스시(김밥)를 자르지 않고 통째로, 그 해에 좋다는 방향을 바라보며 아무말 없이 묵묵히 먹는 풍습도 있습니다. 이는 복을 말아서 취한다는 의미와 좋은 인연을 끊지 않는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참고 사이트 「일본 문화 이로하 사전」
http://iroha-japan.net/iroha/A05_zassetsu/01_setsubun.html
「어원 유래 사전」
http://gogen-allguide.com/se/setsubu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