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5

어린이 날

왠지 기쁜 어린이 날

2013.05.05

글씨 크기+크게 ±표준
  • 인쇄하기

image.jpeg

우리 집에서는 할머니가 주신 투구 등을 장식했습니다. 고이노보리(잉어 모양 깃발)는 좀 작은 것을 매년 꾸밉니다만 올해는 장식할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어렸을 때는 보육원이나 초등 학교 아동 보육으로 어린이 날에 얽힌 공작을 하거나, 귀여운 점심이 나와서 좋았지만, 지금은 습관적으로 매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하천 둔치에 큰 고이노보리가 나부끼고 있는 것을 보면 왠지 기뻐집니다 ♪ ♪

image2.jpg

밥은 별다른 것은 나오지 않았지만 어머니가 가시와모치(떡갈나무 잎으로 싼 떡)를 사 주셨습니다(^o^)
어린이 날에는 창포물에 들어가는 습관도 있고 그것을 잊고 있었던 나의 친구는 목욕 부추가 떠 있는 줄 알았었답니다( ̄▽ ̄)


나쓰         글쓴이:나쓰

(변경후)
현재 대학 1학년생입니다. 고등학교 때는 핀란도에 1년간 유학했습니다! 음악, 독서, 스포츠, 자연 그리고,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관련된 글

관련된 카테고리

5월나쓰어린이 날

글씨 크기+크게 ±표준
  • 인쇄하기

Pag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