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도쿄

시아춘▲ Profile

Xia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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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에 남은 것은, 밤중에 호텔방에서 모두와 함께 얘기했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4명이 함께 취재를 했지만, 잘 되지 않아서(TJF 주 : 사진부에다가 일본인인 미도린구와 야비짱과 함께 있을 때 중국인 2명은 별로 활동하지 못했습니다.), 서로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나누어, 그 때부터는 일본이 고등학생, 중국인 고등학생이 각각 짝을 이루어 취재를 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를 그대로 방치해두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전하고 깊은 얘기를 나눔을 통해서 공동작업을 순조롭게 진행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품용 사진을 고를 때, 모두들 얼굴을 붉히며 격한 토론을 했던 것도 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더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후 금새 풀어져서 또 웃으며 얘기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어 뿐 아니라, 손과 발을 써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전하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나의 사진▲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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