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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メフット部の仲間たち、監督、コー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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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식축구부의 친구들, 감독님, 코치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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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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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段】全国高等学校アメリカンフットボール選手権大会の優勝祝賀会のときの写真です。アメフット部の仲間は、みんな楽しい人たちです。いっしょにいると、厳しい練習さえ楽しく感じます。みんなのおかげで、アメフットをやっていて困ることは何もありませんでした。とても感謝しています。
【下段左】監督の山嵜先生は、ぼくをこの高校に誘ってくれた先生です。とても尊敬しています。山嵜先生は厳しくてこわいところもあるけど、1対1で話すととても優しい人です。ぼくのことをかわいがってくれていて、しょっちゅう、ちょっかいを出してきますが、それも楽しいです。先生のもとでアメフットができて、最高でした。「ずっと先生のもとでアメフットができたらなあ」と思います。
【下段右】コーチの武田さんです。武田さんに勧められてコーナーバックになりました。武田さんが基本を教えてくれたおかげで、アメフットがうまくなれたんだと思います。すごく優しくて怒るのを見たことがありません。とてもハートの熱い人です。試合のときも、選手より熱くなって、プレイが決まるとガッツポーズをしたり、跳びあがったりしています。試合中に武田さんを見ていると安心します。ぼくの心の恩師の1人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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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전국 고등학교아메리칸풋볼선수권대회 우승축하회를 열었을 때의 사진이에요. 미식축구부의 친구들은 모두,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들입니다. 함께 있으면 힘든 연습조차도 즐거워져요. 모두가 곁에 있어 주었기 때문에 운동을 하면서 곤란한 일은 아무 것도 없었어요.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왼 쪽아래]
감독님인 야마자키선생님은 저를 이 고등학교에 불러 주신 선생님입니다. 아주 존경하고 있습니다. 야마자키선생님은
엄하고 무섭지만 일대 일로 말해 보면 아주 부드러운 분이시죠. 저를 귀여워해 주셔서, 언제나 참견을
하시곤 하지만 그런 것도 즐거워요. 선생님 밑에서 미식축구를 할 수 있어서 최고였습니다. 계속 선생님
곁에서 미식축구를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오른 쪽아래]
코치인 다케다 선생님입니다. 그 분이 권하셔서 코너백이 되었어요. 다케다선생님이 기본을 가르쳐 주신
덕에 운동을 잘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친절하시고 화내시는 걸 본 적이 없어요. 가슴이
아주 뜨거운 분이십니다. 시합 때에도 선수보다 더 흥분하셔서, 시합이 잘 되어가고 있는 걸 보면 잘
했다는 시늉을 하거나 펄쩍거리며 뛰기도 하시죠. 시합도중에 다케다선생님을 보면 안심이 됩니다. 제 마음속의
은사 중의 한 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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