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養護学校との交流会：魚釣りを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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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호학교와의 교류회: 낚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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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日は、釧路市内にある養護学校*との交流会がありました。毎年お互いの学校を訪問して、交流しています。養護学校の約50人とわたしたちがペアになって、いっしょに釣りをしたり、学校で飼っている牛や豚とふれあったりしました。わたしは男の子といっしょに、校内の池で釣りをしました。池にはあらかじめ魚を放っておいたので、たくさん釣れて、みんな喜んでいました。みんなのうれしそうな顔を見て、わたしもうれしくな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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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구시로 시내에 있는 양호학교*
와 교류회가 있었습니다. 매년 서로의 학교를 방문, 교류하고 있습니다. 양호학교의 약 50명과 우리들이
짝을 지어서, 같이 낚시를 하거나 학교에서 키우는 소랑 돼지를 보러 가기도 했습니다. 저는 남자아이와
함께 학교 연못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연못에는 미리 물고기를 풀어 놓았기 때문에 많이 낚을 수 있어서
다들 즐거워했습니다. 즐거워하는 모두의 얼굴을 보고 저도 기뻤습니다.
주:
양호학교에는 지적장애, 신체적 장애를 가졌거나 병약한 아동과 학생이 다닌다. 장애가 있다하더라도, 본인이 희망하고 받아들일 학교의 양해를 얻은 경우에는 일반학교에 다니는 예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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