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밥(오니기리)
おにぎり

주먹밥은「주먹으로 뭉치다」에서 나온 말. 헤이안 시대(794~1192년)에 무사들이 싸움할 때나 이동할 때에 주먹밥을 싸 가지고 다녔다고 일컬어 진다. 《오무스비》《니기리메시》라고도 말한다. 주먹밥에는 매실, 연어, 간장으로 맛을 낸 가다랑어 쪄서 말린 포를 넣는다. 소금을 손바닥에 바르고 밥을 둥글거나 혹은 삼각형으로 뭉친 다음 김으로 싸거나 참깨를 뿌린다.
주먹밥은 가지고 다니기 쉽다. 일본의 쌀은 끈기가 있어 뭉치기 쉽고 또한 소금을 이용함으로써 보존도 가능하다. 그리고 인기 있는 재료인 매실은 박테라아의 증식을 막는 역할도 충분히 한다. 요즘은 여러가지 재료의 주먹밥이 판매되고 있으며 참치와 마요네즈의 현대식 주먹밥은 대단한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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