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토리 |
야마모토 다카유키 |
やまもと たかゆ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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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이 매력인 보통 사람이라 생각해요. 꽤 고지식한 구석이 있구요. 미식축구도
여자친구도 한 번 빠지면 일편단심입니다. 스스로 정한 일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죠. 기본적으로는 냉정하기 때문에 시합에서
뭔가 잘 못 했거나 팀이 불리한 상황이 되어도 침착한 편입니다. 감정적으로 흐르는 일도 거의 없어요. 긍정적인 성격으로, 남한테
무슨 말을 듣고 일시적으로 고민하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다음날이면 멀쩡합니다. 그래서 난청이라도 힘들어 하거나 슬퍼하지 않고
즐겁게 지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물론, 난청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 자신도, 난 힘들지 않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
온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난청인 것을 의식하면 힘겹기만 할 뿐, 무슨 일이 있을 때는 주위 사람들이 저를 도와 줍니다. 또한,
비관적으로 살면 애써 저를 낳아 주신 부모님께 미안한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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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초등학교 때 ■중학교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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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산업대학 부속고등학교로 ■아메리칸 풋볼(미식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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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되더라도, 사회인이 되더라도 미식축구를 계속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인정받는 완벽한 선수가 되고 싶어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달리기, 웨이트트레이닝을 해서 스피드를 올리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미식축구팀이 강한 대학에 추천으로 입학할*5 수 있게 되었어요. 사회인이 되어서도 강한 팀에서 미식축구를 계속 할 수 있게끔 대학에서 활약하고 싶어요. 파워가 전혀 달라서 좀 겁이 나긴 하지만 기회가 있다면 미식축구의 왕국인 미국에서도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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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나의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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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는 오래된 절이 남아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집 가까이에는 산이 많고 아무 것도 없어서 시골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하지만 조용하고 깨끗하고 오래된 건물도 많이 남아 있는, 아주 좋은 곳이라 생각해요. 사람들도 활기가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교토는 뭐니뭐니 해도 마음이 안정되는 곳입니다. 4월부터는 교토를 떠나 오사카의 대학 근처에서 자취생활을 할 예정이에요. 새로운 환경에서 혼자 어디까지 할 수 있을 지를 시험할 기회이므로 아주 기다려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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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버지 ■미식축구부의 다케다코치 ■미식축구부의 야마자키 감독 ■미식축구부의 친구들 B: “믿음직한 미식축구 선수” C: “약간은 자뻑(나르시스트)” D: “좀 자기중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