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바, 우동
そば・うどん

메밀 국수의 원료는 메밀가루와 밀가루, 참마, 달걀이며 달걀에는 그 재료들을 뭉치는 하는 역할이 있다. 국수는 단시간 내에 삶아서 곧 찬물로 헹군다. 소쿠리에 건져놓은 찬 국수《자루소바》는 잘게 썬 파나 김, 고추냉이를 넣은 차갑고 순한 간장 국물에 조금씩 찍어 먹는다. 뜨거운 국물에 넣은 국수는 《가케소바》라고 한다. 그리고 섣달 그믐날에 먹는 국수는 《도시코시소바》라고 한다.《→해넘기와 설.》
우동은 밀가루로 만든 좀 더 굵은 면. 우동 국수의 제조법은 나라 시대에 중국으로부터 일본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소금과 물을 밀가루에 넣고 반죽한 후 넓게 펴서 썬다. 면을 삶은 후 가다랑어포를 끓여 우린 국물과 간장, 미림, 술로 간을 맞춘 뜨거운 국물에 넣어 낸다.
우동과 소바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예를 들면 우동 위에 튀김을 곁들인 《 덴푸라소바・우동》, 생달걀을 넣은 《쓰키미소바・우동》, 그리고 단 맛을 낸 유부을 우동 위에 곁들인 《기쓰네소바・우동》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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