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개혁(教育改革)
教育改革

1980년대부터 이지메(괴롭힘), 등교거부, 교내폭력, 학급붕괴, 고등학교 재학 중 중퇴 등의 문제가 심각해졌다. 1960년대를 중심으로 한 고도 경제성장 이후 행해진 고등학교 수험시의 편차치를 평가 기준으로 절대시하는 풍조로 상징되는 획일적・지식 주입주의적인 교육 씨스템이 그 주된 요인으로 생각되어 왔다. 1990년대에는 임시 교육심의회(수상의 자문기관), 중앙 교육심의회(문부과학대신의 자문기관), 그 밖의 심의회로부터 전후 교육 제도의 변혁을 바라는 답신이 많이 제출되었고 이 답신 내용에 따라 교육에 관한 규제의 완화, 일본의 교육 내용과 구조의 큰 변혁을 향한 구체적인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또한 전후 민주교육의 근본을 정한 교육기본법의 개정도 커다란 논의점 중 하나가 되어 있다. 《→교육기본법》
2002년부터 실시된 학습지도요령에는 학교 5일제의 완전실시와 함께 수업시간수의 삭감(약 1할), 교육 내용의 삭감(약 3할),「종합적인 학습 시간」의 신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의 선택학습의 도입 등이 담겨져 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적이고 탐구적인 학습과 개성・다양성을 중요시하는 교육이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대학에 있어서의 학력저하라는 새로운 과제도 생겨나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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