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터
フリーター

프리터란 정사원으로 취직하는 게 아니라 단기간의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는 젊은이들을 말한다. 프리+아르바니터의 일본식 조어. 어느 취업 잡지사가 수도권 거주 고등학생・대학생 6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고등학생의 29%가 「프리터에 매력을 느낀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여러가지 일을 경험할 수 있다」「정사원보다 자기 시간이 많을 것 같다」라는 의견이 반 이상을 차지했다. 프리터가 증가하는 배경에는 한 회사에 오래 근무하기보다 비교적 시간에 자유가 있는 프리터로 일하면서 개인 생활을 즐기려는 젊은 세대의 사고방식과, 취업난 속에서 만족할 만한 취업을 할 수 없는 젊은이의 증가란 사정도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 한편으로는 많은 비용이 드는 정사원을 줄이고 아르바이트 등의 비상근 고용을 늘리려는 기업측의 의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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