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주린조(자전거 세워두는 곳)（駅前駐輪場）
駅前駐輪場
집에서 역까지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역전에 자전거를 세워두는 장소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모든 역마다 있는 것은 아니며 있다고 해도 비좁거나 역에서 조금 거리가 떨어진 곳에 있기 때문에 불편하다 라는 등의 이유로 자전거를 세워두면 안되는 곳에 세워두는 방치 자전거가 보행자의 왕래에 방해가 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 자치체에서는 방치자전거를 철거하는 등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총무성에 의하면 방치 자전거가 많은 역은 이케부쿠로(池袋:동경)가 약 4,300대, 덴진(天神:후쿠오카) 약 3,900대, 가메이도(亀戸: 동경) 약 3,500대, 스가모（巣鴨:동경）약 3，300대, 가마타(蒲田:동경) 약 2,800대이며 거의 다 규모가 큰 역이다. 철거 처분된 자전거는 1998년에는 무려 259만대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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