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2
けんすけ/横浜市立横浜商業高校 (日本 神奈川県)
Kensuke/Yokohama Commercial High School (Kanagawa, JAPAN)
けんすけ横滨市立横滨商业高中 (日本 神奈川县)
켄스케요코하마시 요코하마 상업고교 (일본 가나가와현)
本人が書いた文/Original text本人原文본인이 쓴 글
  
僕の名前は絢祐です。"けんすけ"って読むんですけど、今までに初対面で読めた人は一人もいません。今年の10月で17歳になる高校2年生の男子で、趣味はいろいろ。特に洋服に興味があって、将来、世界を股にかけるバイヤーになることが僕の今の夢です。そのために、今は英語を勉強したり、ショップの店員さんと仲良くなって話を聞いたりしているのですが、現実の世界はやはり思い通りには行かない厳しいものだな、と感じています。
   でも、今、僕にとって一番興味深いものは洋服であり、それを仕事にする事がどんなに幸せな事なのか考えると、どんな厳しさも乗り越えられるような気がします。
   こんな洋服好きの僕なのでもちろん、買い物に行くのは大好きで、暇さえあれば、横浜、渋谷、原宿などに足を伸ばしては、古着屋をめぐって、掘り出しものを探しています。
   僕はフレッシュネスバーガーというハンバーガー屋でアルバイトをしているのですが、月々のバイト代は、ほとんど服や雑貨などの買い物につぎ込んでしまい、給料日前になるといつもヒーヒー言っています…楽しいからいいけどっ。
   今年の3月、国連の学生会議に参加するために、New Yorkに行きました。New Yorkは僕にとって、とても刺激的な街で、毎日目に映るものすべてに興奮していました。そして、将来絶対にこの街に住んでやる!と、本来の目的である会議そっちのけで、ボケっと口を半開きにしながらひたすらNew Yorkに感動していました。
   会議自体は、英語が少ししか理解できず、あえなく撃沈…自分の力の無さを痛感しました。このことは僕にとってとても悔しく、また来年の3月に再挑戦しようと現在企んでいます。そのために日々努力!でも僕は努力が嫌いなんですけど(笑)
   バイト、勉強、遊びと、毎日が忙しくて大変です。でも同時に毎日をとても楽しんで生きています。どんなに苦しくても「ま、いっか」で済ませてしまうところは僕の短所でもあるけれど、長所でもあるのかな、と思います。
   この高校生活や、様々な"であい"の中で少しでも大きく強くぶっとく成長して、中身の詰まったカッコいい大人になる事が僕のもう一つの夢です。
  
My name in Kanji is 絢祐. It can be read as "Kensuke," but nobody ever reads my name correctly when he or she first meets me. I'm a junior in high school and am turning 17 this October. I'm interested in various things, especially clothes. My dream is to become an international buyer in the future. In order to make my dream come true, I now study English, listening and befriending shop clerks; however, I feel that things don't work out in the real world as they do in dreams.

The most interesting thing to me now is clothes. I imagine how wonderful it would be if I could work in the apparel industry. I think I can endure all difficulties.

Being fond of clothes, I love going shopping. I go to Yokohama, Shibuya, and Harajyuku to explore second hand clothing stores hoping to make a good buy.

I work part-time at Freshness Burger. I spend so much of earned money buying clothes or commodities that I'm often broke, but it's still fun.

I went to NY to attend the UN Student Conference in March of this year. NY was such an exciting town that I was excited by everything I saw everyday. I desired living in NY in the future and dreamed about it with my mouth half open while needing to focus on the purpose of my visit, the conference.

Attending the conference didn't produce a good result because I couldn't understand a lot of English. I realized that I did not have enough knowledge of English. I'm still bothered by it so now I'm planning to try again next year. I need to work hard everyday for this, although I don't like exerting myself. (laugh)

I manage to work part-time, study, and enjoy myself, so my life is quite busy. At the same time, I really enjoy living everyday life. Though it is my weakness to take things lightly, I think it might be strength simultaneously.

Through my high school days and "Deai" with various people, I'd like to become a mature and sensible person. This is another one of my dreams.

 
    我叫绚祐。读“けんすけ”,到现在为止还没有一个人能正确地读出我的名字来。到今年10月刚好17岁,是高二的学生。我的兴趣很多,特别是对西服很感兴趣。我现在的梦想是将来能够成为活跃在世界各地的买方。为此,我正在努力学习。比如;学习英语或时常和商店里的服务员处好关系从他们那里学到知识。不过现实并不是像你想象的那样,也会碰到很多困难。
    对我来说现在最感兴趣的事情是西服,一想自己将来要做这个工作就会感到无比的幸福,总觉得自己能克服这些困难,勇往直前。
    像我这么喜欢西服,当然也非常喜欢逛街。只要一有时间就会到横滨、涩谷、原宿等地方,踏遍中古服装店,去寻找珍品。
    我在叫“フレッシュネスバーガー”的汉堡店里打工。每个月的工资几乎都要花在买衣服和杂货上。一到领工资的前一天就急得不得了……没有办法,谁让我喜欢呢。
    今年3月,我为了参加国联的学生会议去了纽约。纽约对我来说是一个非常刺激的城市。对映在我眼帘里的所有的东西都感觉到了新奇。于是便把去纽约的原本目的扔在一边儿,张着嘴巴一味地感受着那使人感动的纽约。决心将来一定要住在这个城市!
    说实话,由于自己英语水平不足,会议的内容没能完全理解,所以痛感自身能力的不足。我非常非常后悔没有好好地利用这次机会,很不甘心。打算明年3月份再挑战一次。为此我正在不懈地努力!但是,说实话我这人不太喜欢努力(笑)
    打工、学习、玩让我忙得不可开交,不过每一天都过得很开心。遇到任何困难都会用“嗨,算了吧!”这句话来安慰自己。这是我的短处,但我觉得这也是我的长处。
    在现在的高中生活中,和以后的“相逢”中,希望能够不断地充实自己,将来成长为一个富有内涵的真正的帅男人。这是我的另一个梦想。
 
 내 이름은 絢祐입니다. "켄스케"라고 읽는데 아직 첫인사 때 이름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올해 10월에 17세가 되는 고등학교 2학년생이고 취미는 다양합니다. 특히 옷에 관심이 있어서 앞으로 세계를 돌아다니는 바이어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은 영어를 공부하고 옷가게 직원과 친해져서 이야기를 듣고 하는데 현실은 역시 마음데로 되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나 지금 가장 관심이 있는 것은 옷이고 그것을 일로하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하면힘들다고 해도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옷을 좋아하는 나는 역시 쇼핑을 좋아해서 시간만 있으면 요코하마, 시부야, 하라주크 등에 나가서 옷가게를 돌아다니면서 좋은 물건을 찾고 있습니다.

 나는 Freshness Burger라는 햄버거 가게에서 알바이트를 하는데 월급은 거의 다 옷이나 잡화로 써서 월급날 전이 되면 항상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재미있어서 별로 힘들진 않지만.ㅋㅋ

 올해 3월 국련 학생회의에 참가하기 위해서 뉴욕으로 갔습니다. 뉴욕은 나에게서는 아주 자극적인 도시라 논에 보이는 모든 것이 맨날 나를 흥분시켰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꼭 이 도시에서 살아야말겠다고 원래 목적인 회의 때는 정신이 없고 입을 벌리면서 계속 뉴욕의 생각만 했었습니다.

 회의자체는 영어를 조금밖에 이해 못해서... 자기자신의 능력에 대해서 반성하게 됐습니다. 정말 답답해서 다시 내년 3월에 도전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맨날 노력해야죠!! 나는 노력이 싫어하지만...ㅋㅋ

 알바, 공부, 노는 것 때문에 매일매일 바쁘고 힘듭니다. 그래도 동시에 매일을 아주 즐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얼마나 힘들더라도 "아니 괜찮다"고 넘어가는 것이 나의 단점이면서도 장점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고교생활이나 다양한 "であい"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크게 강하게 굵게 성장해서 마음 속이 풍부한 멋있는 어른이 되는 것이 나의 또 하나의 꿈입니다.

コメント|Comment |评语|코멘트 2007/02/23
Title :
Name : The Captain Age : 17 Country : アメリカ/USA
2006/11/10
Title : 夢について
Name : たけさん Age : 17 Country : アメリ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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