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렌저 리더인 게이치 씨 / 후레아이 공원
씨 렌저는 섬의 젊은 사람들이 "이제나를 어필하기 위해 뭔가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임팩트가 있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건 뭘까?" 하고 생각하고 생각해 만들어 낸 캐릭터 & 퍼포먼스입니다. 섬의 작은 아이들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토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캐릭터에는 섬에 생식하는 어패류의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 매년 축제때 아주 인기가 많습니다.

게이치 씨는 기획/ 각본/ 감독/ 연기지도를 담당. 옛날부터 성룡을 좋아해서 공중 회전등이 장기. 스스로 액션을 만들어 실제로 해 보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에 들어갈 때 이제나 섬을 떠났습니다. 졸업후 나하에서 조금 일했지만, 장남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섬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제나 섬에 돌아와서부터, 선배가 "뭔가 캐릭터 쇼를 만들어 보지 않을래?" 하고 권한 것을 계기로 2004년에 씨 렌저를 시작했습니다. "어차피 할 거라면 제대로 만들자!"하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스토리를 만들면서, 씨 렌저에 등장시키는 바다의 생물들 (위험한 것들도)도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알게 된 것도 있어 아주 재미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자신들이 아는 바다의 지식을 섬 아이들이나 섬에 놀러 온 사람에게 전하고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모두가 생각하면 좋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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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렌저를 시작한 건 2년전 여름입니다. 섬에 큰 축제가 있어서 거기서 캐릭터 쇼를 하자고 해서 제 2년 선배로부터 오리지날 캐릭터를 만들어 달라는 얘기가 있었어요. 우연히 제가 아르바이트로 "무슨 렌저"같은 그런 캐릭터 쇼를 해 본 적이 있어서 그럼 만들어 볼까 하게 됐어요.

씨 렌저를 하면서 제일 좋았던 것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와 함께 할아버지 할머니 같이 넓은 연령층에 넓게 받아들여진 거예요. 악역으로 오니히토데 라는 것이 있어요. 오키나와에서는 산호를 먹는다고 해 아주 문제가 되어 있는 오니히 토데를 악역으로 해 스토리를 만들고 있어요. 바다의 생물에 대한 지식을 내용에 도입 하고 있어요.

이제부터는요, 여러가지 해보고 싶은 게 있어서 사실은 씨 렌저로 영화를 만들자는 게 제 꿈이에요. 그리고 제가 섬에서 하고 싶은 건 섬 아이들에게 꿈을 전해주고 싶은 것. 저희들이 씨 렌저를 하고 있는 것도 그렇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것에 많이 도전할 수 있는 섬 말이에요. 이렇게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전하고 아이들도 자신들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Q. 씨 렌저는 실제로 총 몇 명이에요?
10명 전후예요. 주인공들에는 섬 바다에 생식하는 물고기 이름을 붙였어요. 우선 레드 미바이. 미바이라는 건 물고기예요. 이제나 말이에요. 블랙 모즈쿠. 그린 아사. 파래입 니다. 화이트 산호(주위: "하얀 산호는" 죽은 거잖아 (폭소)). 핑크 호미. 호미라는 건 돌에 붙어 있는 조개 일종입니다. 옐로 아바사. 아바사는 가시복입니다. 그리고 악역인 오니히토데 군단이 저를 포함해 4명. 오늘 2명은 배가 아파서 쉽니다. Stomachache(웃 음). 아파아파아파아파(웃음). 그리고 음향 담당이 2명정도 있습니다.
Q. 성룡을 좋아한다고 하던데 어떤 점이 좋아요?
6, 7살 때쯤 처음 곡예 영화를 본 것이 첫 계기로. 액션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껴서. 처음에 성룡이 좋아서 보게된 것이, 점점 쿵후 액션이 좋아져서 그때부터 그들이 만드는 영화 내용도 좋아졌어요.
Q. 성룡의 액션 뭔가 할 줄 아는 게 있어요?
아, 그럼 조금만.(실연)
Q. 여러가지 액션을 하는 것 같은데 다쳐서 그만둘까 한 적은 없나요?
많이 다쳐요. 지금도 사실은 다리 접질려 있어요. 팔꿈치 주변도 타박상이구요.(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