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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에서 산다 -큰 도시, 작은 이야기-

우리들은, “동경에서 산다”라는 테마로 동경의 사람들과 마을을 촬영했습니다. 동경은 큰 도시이지만, 한사람한사람은 매일 고민에 쌓여있거나 즐겁게 노는 등 그 사람 나름의 생활이 있습니다. 동경이라는 대도시에서 보면 한사람한사람은 아주 작은 존재이지만, 우리들은 그 한사람에 초점을 맞춰서 살아있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동경은, 옛날부터 살고있는 자영업자의 할아버지, 할머니, 최근 상경한 회사원, 꿈을 쫓는 사람들 등, 다양한 사람들이 부대껴 살아가는 곳입니다.

젊은 사람들 중에서도 코스프레를 하거나, 화려한 옷을 입거나, 길거리 공연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속에서 외면당하며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시부야의 하치코(유명한 개의 동상)앞에서는, 성격이 좋아보이는 스페인 관광객과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어디에 가든지 동경에는 외국인이 많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외국인 뿐 아니라, 지방에서 온 사람도 많이 있는 동경에서는, 여러 사람들과 만날 수 있어서 자신의 세계가 넓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쿄타워가 여러 지방에 신호를 발신하는 것과 같이, 동경이라는 도시도 세계에 다양한 문화를 발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동경의 하라주쿠에서 만난 사람들도, 동경은 유행의 발신지, 정보의 발신지라고 합니다.

수많은 빌딩이 있는 서신주쿠의 뒷골목에서 낙서가 쓰여진 간판을 발견했습니다. 「通学路」“学” 의 부분에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通路」가 되어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장난이라고 생각했지만, 주변에 빌딩이 하나하나 들어서고, 아이들의 수가 줄어 학교가 사라져서 통학로도 사라진 이유로 한 것이었습니다.

동경에는 우리들이 상상하고 있는 것과 같은 부분도, 다른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 부분이 잘 표현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들 나름의 표현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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