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에 들어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이전부터 흥미가 있던 오키나와에 다녀 왔습니다! 이번은 오키나와 본섬쪽이 아니고, 낙도인 미야코섬쪽에서 보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생각한 것은 「하늘이 다르다!」라고 것이었습니다. 그 날은 맑음과 흐림이 섞인 날씨로, 쾌청하지도 아니었지만, 구름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상냥하게 느껴져 입체감이 있는 구름과 그 아래에서 빛나는 바다를 보면, 다시 한 번 오키나와에 왔다고 실감했습니다.

도착 다음날부터는, 다이빙의 인증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전문 지도자가 해 주는 실기 강습을 받았습니다.

실기 강습의 최종 단계, 드디어 심도 18미터의 다이빙. 물 속에 들어가 보니, 곧 그 지형의 광경에 압도 되었습니다. 끝없는 바다의 한 부분을 안 것처럼 생각되고, 매우 감동했습니다.

이번 여행으로, 경치에 감동하는 기쁨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곳에 가서 다양한 경치를 보고 싶습니다!